충청북도교육도서관, 제4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식 개최

최정례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5 07: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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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제4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식 개최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은 제4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식을 23일 14시 4층 강당에서 지도 작가 11명과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오름식 1부에서는 관장의 환영 인사, 지도 작가 소개와 문학상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2부에서는 장르별 지도 작가와 함께 글쓰기에 관련해 소통하는 대면지도 시간을 가졌다.

학생 독서문화 확산과 문학소질 계발을 위해 추진하는 올해 제4회 충북학생문학상은 초·중·고 학생 총336명이 시·소설·수필·동화·비평 5개 부분에 참가했다.

3월에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작가의 장르별 글쓰기 지도를 받는다.

10월에는 학생문학상 작품을 공모, 11월에 입상 작품을 선정, 12월에 수상 작품집 출판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또한 학생의 창작 의욕과 도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이달의 작가‘를 발표하고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충북교육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많은 학생에게 충북학생문학상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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