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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FC미르축구단, 지역 아동 예체능 지원 위해 후원금 300만 원 전달 |
[메이저뉴스]동해FC미르축구단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지역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꿈을 그리는 예체능’프로그램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꿈을 그리는 예체능’프로그램은 동해시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체육ㆍ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관의 핵심 사업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축구 활동 29회기/339명, 미술 활동 18회기/283명, 볼링 활동 20회기/258명 등 많은 아동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체육 영역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축구 활동 운영비와 경기 관람 및 체험 활동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관계자는“동해FC미르축구단과 함께 지역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순영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후원해 주신 동해FC미르축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체육 활동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도 민·관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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