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주시 미리내도서관, '미디어 교육 평생 교실' 운영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미리내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미리내도서관이 주관하는 ‘미디어 교육 평생 교실’을 운영한다.
‘미디어 교육 평생 교실’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미디어 정보복지 증진을 위해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리내도서관을 포함해 총 120개 기관이 선정됐다.
미리내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직접 동영상을 편집하고 북트레일러를 만들어보는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6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유튜브와 뉴스 등에서 접하는 영상을 편집하고 만들어보면서 창의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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