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찾아가는 발명교실’ 운영 |
[메이저뉴스]부산광역시교육청어린이창의교육관은 4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아동센터 2곳을 직접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취약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하여,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ㆍ육성하고자 마련했다.
대상은 부산 남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북구 ‘열린지역아동센터’ 등 2곳의 초등 3~6학년 20여명이며, 12차시의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적 소양과 디지털 기술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은 탄성력, 빛, 풍력, 소리,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적 탐구 주제를 발명원리와 결합하여 산출물을 만들어보는 창의메이커 프로그램과 오조봇과 레고를 이용한 SW로봇 수업에 참여한다.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발명인재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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