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 영월군, 춘천시가 모여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 TF팀과 함께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법정 문화도시인 춘천을 방문하여 문화도시 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
영월군은 제4차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충주시는 예비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두 도시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춘천을 방문하여 다양한 현장을 돌아보고 실무자 간 워크숍을 통해 문화도시가 각 지역 주민들의 행복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장 김경희는 “도시 간 교류를 통해 영월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이 반갑고, 문화도시를 통해 도시와 사람이 연결되어 영월의 관계인구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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