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 치유의 숲,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연계한 ‘청소년 산림 진로캠프’ 성료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2-06 1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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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교육 자원과 지역 산림복지 인프라 연계한 지역-대학 협력 모델 구현
▲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연계한 ‘청소년 산림 진로캠프’ 성료

[메이저뉴스]광양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협력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청소년 산림 진로캠프’를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광양·순천·여수·고흥 등 전남 지역 8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의 전문 교육 자원과 광양시의 산림복지 인프라를 연계한 ‘지역-대학’ 협력 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주관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와 나의 미래 ▲나무타기 및 연륜 분석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기여 ▲동물의 협동 행동 진화 실습 등 산림과학 분야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험·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및 학술림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아울러 학생들은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을 방문해 숲 명상, 산림치유 체험 등 정서적 회복과 휴식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는 산림과학 교육과 함께 청소년기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참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광양시 관계자는 “백운산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돕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광양시의 우수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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