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전경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51개교 207개 학급 및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존중과 배려의 인권 친화적 생활교육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6개 주제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 진행한다.
6개 주제는 ‘미래의 실력, 인성’, ‘인성 살피기’, ‘나를 사랑하는 나’, ‘나로부터 시작되는 인성 이야기’, ‘행복을 키우는 습관, 성실’, ‘가치와 같이’ 등이다.
정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행복을 키우는 습관과 나를 사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친구들과 존중과 배려의 학교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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