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철원군 |
[메이저뉴스]철원군이 철원오대쌀로 빚은 전통주 판매촉진에 나선다.
철원군은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작 농산물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철원오대쌀로 빚은 우리 술 제조업체 2곳이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열린다.
철원오대쌀로 빚은 전통주는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온·오프라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가 '한청(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약주/청주 일반 부문 대상)'과 농업회사법인 (주)우창 '대관람차(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철궁이 사진찍기 행사 및 다양한 철원군 농산물 및 굿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7월 2일)에는 유명 가수 '스탠딩 에그'의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다.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는 (주)우창이 운영하는 두루미양조장과 협업해 노래 제목과 같은 탁주로도 판매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품질좋은 철원오대쌀이 맛좋은 좋은 술로 재탄생했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철원오대쌀 판매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원오대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오대쌀로 빚은 전통주는 온라인몰 강원더몰과 두루미양조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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