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 2022년 한마음의 밤 개최 |
[메이저뉴스]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자 13일 오후 6시 충주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 총회 및 한마음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내빈과 충주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에 근무하는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상호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사회복지사 총 1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세정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과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승철 복지민원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희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7월에 창립한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지역 내 사회복지관련 시설 및 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00여 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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