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현장 목소리 청취 |
[메이저뉴스]오세동 청주부시장이 7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서원구 현도면과 남이면에 소재한 ㈜에스아이피와 에스앤에스㈜를 찾아 경영애로 청취와 근로자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대화는 혁신적 경영과 투자·R&D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어려움과 규제사항 등을 듣기 위한 것으로 제품생산 공정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견학하고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아이피는 판지 상자 및 용기 제조업체로서, 사단법인 한국선급(KR) 및 한국해사위험물용기원(KOMDI)으로부터 인증받은 위험물 용기의 제조가 가능하며, 그 외 농산물 컬러박스, 골판지박스 등 각종 상자를 제조하고 있는 향토 기업이다
에스앤에스㈜는 2014년 스마트 무인 노상 주차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주차결제‧주차관제 솔루션과 주차장 운영, 유지보수 서비스에 이르는 스마트 주차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이다.
오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기술과 경영 혁신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해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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