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2022년 주거복지위원회 개최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지난 1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주거복지사업 및 발전방향을 심의하기 위한 '2022년 주거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일순 부위원장(법률사무소 하랑 대표변호사) 주재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주거복지 추진현황 보고 △안건 심의(2023년 주거복지 신규사업, 조례 개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저장강박의심 대응 매뉴얼' 제작과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위기가구 발굴 LH 공동 협력사업, 주거복지센터 운영 활성화 등 2023년 주거복지 신규사업과 조례 개정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거복지위원회는 지난 2019년 9월 처음 구성됐으며, 지난해 9월 시의회 의원과 주거복지 관련 전문가, 단체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2명인 2기 위원회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주거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거복지위원회를 통해 청주형 주거복지정책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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