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흥덕보건소, 청년마음건강프로그램 ‘청아하다’심리지원 실시 |
[메이저뉴스]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년뜨락5959는 지역 내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청아하다(청년, 아름다운 하루를 보내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프로그램 ‘청아하다’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려는 지역 내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화, 금 오후 2시(총 6회) 청년뜨락5959에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점검과 관리교육을 실시한 후 공예활동(마크라메, 가죽, 유리 전사지 공예)과 작품 전시를 통해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마음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해 마음 건강한 청년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