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 |
[메이저뉴스]청주시 상생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상생소통담당관 직원들이 3일 오송읍 공북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 등 일손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도시와 농촌 간의 실질적인 상생과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0월 시는 통합 8년차를 맞아 행정구역과 생활권 등 물리적 통합을 넘어 도농간 심리적 통합으로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를 조성하고자 ‘도농 상생발전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에 부서-직능단체-기업체 간 농촌 일손돕기 등과 같은 도농 교류 활성화 사업의 현황조사 및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농상생 토론회 등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다.
유서기 상생소통담당관은 “실질적인 청주시 도농상생을 위해 도시와 농촌간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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