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가족센터 '꿈도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
[메이저뉴스]청주시가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일·가정 양립 균형 정책의 일환으로 맞벌이 가정 등에 육아부담을 덜어주고자 청주시가족센터 내에서 ‘꿈도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맞벌이 가정과 육아에 곤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육아 및 돌봄 품앗이 성격의 사업으로써 장난감과 도서, 육아정보지 등을 비치하고 각종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에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가족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노력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공동육아 나눔터 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가족센터로 전화문의하거나, 네이버밴드 ‘청주시공동육아나눔터’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용자들의 편리를 고려해 상상해(상당구), 서로숲(서원구), 흥이나(흥덕구), 청아람(청원구) 등 4개 구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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