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영인면장, 한파 취약 가구 찾아 보건복지 방문 상담 추진

[메이저뉴스]유해조 영인면장이 20일 한겨울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중증 장애인 등 8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각종 난방기기 상태를 파악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아산북부신협 후원 어부바 생필품 꾸러미와 ㈜농심 아산공장 후원 식품 등을 전달했다.

영인면과 영인면 행복키움은 한파가 예상되는 내년 2월까지를 혹한기 취약계층 특별 집중 방문 기간으로 정해 160여 세대를 지속 방문하고 밑반찬과 푸드뱅크 물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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