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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전 영업점 ‘한겨울 쉼터’ 운영 |
[메이저뉴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올겨울 한파 대비를 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전 영업점에서 ‘한겨울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습 한파와 대설 등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광주은행은 영업점을 찾는 지역민들이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 고객에게 무료 핫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2018년 은행권 최초로 광주·전남·수도권 영업점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선보인 이후, 계절별 특화 서비스로 ‘한겨울 쉼터’까지 확대 운영하며 매년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객뿐 아니라 지역민 누구에게나 개방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성숙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광주은행의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운영 시간 동안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고객 중심 가치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민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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