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 마음! 한 뜻! |
[메이저뉴스]청주시는 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건설협회와 청주교육지원청, 충북개발공사, 충북지방조달청 등 공공기관 담당자와 전문가를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했다. 협의회 위원 임기는 2022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이며, 자랑스러운 건설인 선정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협의회는 청주시의 전반적인 상황과 그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업체 보호 육성,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 방안, 지역업체의 고충 및 애로사항, 건설산업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협의회 위원 모두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인 건설산업이 활성화 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고, 이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시는 향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 건의된 사항을 토대로 관련 사업부서 의견수렴 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 건설 분야 곳곳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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