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환 지사 청주시 방문 |
[메이저뉴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8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민 250여명을 만나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청주시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건립,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옥산지구 소규모 배수개선, 낭성, 미원, 남이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율량천 제방 정비, 산남동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주 미호강 부근을 현장 방문해 무심천‧미호강 하천의 재자연화 및 순기능을 증진하고, 친수공간으로 환원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의 필요성을 청취했다.
김영환 도지사는“'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건의해 주신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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