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리종사자 등 직종별 맞춤형 교육 |
[메이저뉴스]울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8차례 걸쳐 청소, 시설관리, 조리 등 학교 현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4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울산 지역 전 학교(기관)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자, 시설관리자, 청소원 등 모두 2,600여 명이다.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업체에 위탁해 직종별로 나눠 진행한다. 당직 경비는 근무 여건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직종별 안전보건 수칙, 재해사례와 방지대책,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등으로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는 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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