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명규 충북 경제부지사, SK하이닉스(주) 투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
[메이저뉴스]7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SK하이닉스(주) M15X 공사 현장과 M17예정부지를 찾아 투자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규모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M15 등 공사인력 주차 지원을 위해 청주테크노폴리스 시행사 측에 임시주차장 부지 제공을 요청했다.
M15X신규확장팹은 지난 10월 11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투자프로젝트로 6만㎡부지에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이 건설될 계획이다.
청주 M17예정부지는 2019년 4월 충북도, 청주시, SK하이닉스(주)간 44만㎡규모의 부지 매매 협약을 체결하고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3차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11월 1일 문화재 발굴 부분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이날 M15X공사 현장을 찾은 김명규 경제부지사는“M15X공사와 스마트에너지센터 건설 등 대규모 공사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확장부지를 찾아 M17예정부지의 적기 공급을 시행사에 요청하고 최근 M15 등 공사 인력을 위한 주차공간 지원을 위해 대규모 임시 주차장 부지 조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금년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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