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개성만점 이야기 "우리 동네 영화제" 진행 |
[메이저뉴스]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우리 동네에서 우리 아이들이 만든 첫 번째 영화이야기 “우리 동네 영화제”를 진행한다.
우리 동네 영화제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상세대인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서툴지만 자신들의 생각과 특색을 가지고 스토리와 대본, 제작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직접 영화를 만드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화제에는 정선고등학교, 사북중학교, 고한중학교, 사북초등학교, 고한초등학교, 증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임계행복한어린이도서관 이용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우리 동네 영화제”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아리아리 정선시네마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 다목적실, 임계다누리소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28일 오후 6시 아리아리 정선시네마에서 29일 오후 6시 40분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 다목적실에서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및 강원랜드 학교사회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정선고등학생들의 “여기가 어디야-정선”, 사북중학생들의 “2002-2022”, 고한중학생들의 “지금 우리 학교는”, 사북초등학교 학생들의 “파인드 Flnd”, 임계행복한어린이도서관의 “돌아온 훈자”, “뮤직비디오” 영화가 상영된다.
30일 오후 2시 임계다누리소 다목적실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선보이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이번 영화제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교류는 물론 창작활동의 지원으로 개성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지역사회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상호이해와 교류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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