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 전체회의 개최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2-10-19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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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머리 맞대
▲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 전체회의

[메이저뉴스] 충청북도는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 및 특별보좌관 전체회의를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11명*의 명예특별고문,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했다.

지난 7월 1일에 출범한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은 지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위촉했으며, 전체회의는 오늘 처음 개최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보고하고 자문을 받는 등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도정 운영철학을 직접 설명해 함께 공유했으며, “도정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각계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이 도정의 역점사업 추진 시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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