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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창녕군수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자체 평가 최우수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메이저뉴스]창녕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과 포상금 800만 원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예산 관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및 수행기관 운영 등 3개 분야 5개 지표를 심사해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인적안전망과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역돌봄망을 구축하여 돌봄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최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수상은 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 돌봄 체계 강화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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