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가정의 달, 충북자연과학교육원으로 오세요 |
[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과학체험관 체험인원을 5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180명, 5월 23일부터는 300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오미크론 확산세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1회당 체험 인원을 49명 이내로 제한해 왔다.
특히, 그동안 미개방한 1층 과학놀이터도 5월 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과학놀이터는 5월 22일까지 단체관람 24명까지 시범운영 후 5월 23일부터 40명까지 개인 관람객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충북과학체험관 확대 운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와 내실있는 과학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대학생 교육봉사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과학체험관 운영과 천체투영실 계절별 별자리 해설교육, 나만의 전사컵 만들기, 방사광가속기 모형제작, 천체투영실 입체영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험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체험관 방문은 누리집을 통해 방문 당일 오전 9시까지 예약하면 되며 마스크 착용, 체험객 간 거리두기 등 체험활동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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