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6 적극행정 실행 가이드라인 제작·배부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2-05 0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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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보호·지원 제도 담아 적극행정 추진 기반 강화
▲ 은평구청

[메이저뉴스]서울 은평구는 지난 30일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행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관내 지방공공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정과제인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공직사회 정립’을 뒷받침하고,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해 직원들의 이해도와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에는 ▲주요 개정사항 및 2026년 추진 방향 ▲적극행정의 개념과 추진 체계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보상 제도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 및 보호 제도 ▲교육·홍보를 통한 참여와 소통 강화 ▲소극행정 예방 시스템 운영 등이 담겼다.

은평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 상반기 성과점검에서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급 및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해 공무원의 성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보상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적극행정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은평구는 올 상반기 중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직원들이 보호·지원 제도를 참고해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적극행정을 망설임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 길잡이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직원들이 적극행정에 안심하고 도전하고,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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