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1-15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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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메이저뉴스]충북 증평군이 보행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성인용 보행기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기초연금 수급자 중 성인용 보행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어르신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행기 구입 시 1인당 최대 20만 원 이내에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의 일상 이동 부담을 줄이고 낙상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보행 보조 수단을 확보함으로써 병원 방문과 장보기, 경로당 이용 등 일상생활 참여도를 높이고, 사회적 고립 예방과 건강 유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자격 기준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증평군청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동의 불편은 곧 일상의 제약으로 이어진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안전하게 걷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발히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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