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실·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1-21 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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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다문화가족·영유아 가정 지원
▲ 한국어 교실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모습

[메이저뉴스]예산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영유아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2일부터 한국어 교실과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요구도 조사 결과와 대상자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가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어 교실은 결혼이주여성,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반, 초급반, 중도입국자녀반으로 운영된다.

기초반과 초급반은 월·수요일 주중 수업으로 진행되며, 다문화가족의 초기 정착과 일상생활 적응에 필요한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중도입국자녀반은 야간반(월·목요일 오후 6시∼8시)으로 편성해 학교 수업 이후에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취업 등으로 평일 참여가 어려운 학습자를 위해 일요일 주말반(기초·초급반)도 수준별로 분반해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체육과 유아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체·정서·사회성 발달을 지원 중이다.

유아체육은 다양한 신체발달 교구를 활용한 놀이활동으로 진행되며, 유아미술은 자유로운 표현 중심의 미술놀이를 통해 또래 간 상호작용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

센터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과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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