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 부산문화글판 봄편' 공모 실시

메이저뉴스 / 기사승인 : 2026-01-21 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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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4.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모집
▲ 부산시청

[메이저뉴스]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오늘(21일)부터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문화글판’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시민이 제안한 계절 문구를 시청사 외벽에 게시해 시민과 소통하며 도심 속 문화적 정서를 확산하고 있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희망·사랑·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의 한글 자수 25자 이하 문안이면 된다.

공모 문안은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에서 발췌한 문안을 제출할 수 있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18층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 부산문화글판 담당자 앞)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발췌 문안 제출 시에는 출전(出典)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과 가작은 부산문인협회와 시 미래디자인본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당선작은 디자인 작업을 마친 후 오는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해 2026년 새봄을 맞이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50만 원 상당 ▲가작 6점에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문화글판'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부산 시민들의 생각들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심 속 소통의 공간”이라며, “이번 봄편 문안 공모를 통해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산뜻한 도심의 변화를 시 풍경에 따뜻하게 물들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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