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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홍보 이미지 |
[메이저뉴스]당진시는 예산당진세무사회(임종열 회장)와 협업해 오는 9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당진전통시장 어시장 광장 앞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전통시장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무 상담은 세무사 제도 창설 64주년과 마을세무사 제도 9주년을 기념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세무 상담반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회계 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 사무소), 예산당진세무사회 회장 임종열 세무사(임종열 회계 사무소), 납세자 보호관, 세무직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1:1 대면 상담으로 진행한다.
이번 무료 세무상담은 당진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과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세무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당진세무사회 관계자는 “이번 상담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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