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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청 |
[메이저뉴스]예천군은 올해 2월부터 노후 차량 및 건설기계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줄여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총 17억 5천 7백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한 결과, 조기폐차를 지원받은 대수는 총 418대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10대, 4등급 차량 202대, 건설기계 6대가 지원을 받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4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16대를 지원하여, 차량 및 건설기계 운행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했다.
다만, 5등급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지원사업은 2026년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어서, 예천군은 대상자들에게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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