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그램 운영 사진 |
[메이저뉴스]진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보건사업의 활성화와 건강취약계층의 효율적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한 ‘건강소모임 삼삼오오(三三五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30그룹을 대상으로 기본검사(혈압, 혈당 등), 건강행태 스크리닝을 통해 예방관리군, 만성질환위험군, 만성질환군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건강관리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사회주민을 발굴해 건강행태개선 및 자가관리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역주민의 건강정보 교환 및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으로부터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년층 지역주민에게 음식모형 및 OX퀴즈 등 교구 활용을 통해 대면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의 호응에 힘입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사각지대에서 불편을 겪었을 건강취약계층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수준의 향상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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