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청 |
[메이저뉴스]음성군은 23일 음성체육관에서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훈련은 전시 중 드론에 의한 테러로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대피 ▲화재진압 ▲시설복구 ▲방화범 검거 등의 순서로 생동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음성군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2161부대 3대대, KT음성금왕지점, 한국전력공사 음성지사 등 6개 기관에서 11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주민이 참관해 전시 테러 발생 시 대처상황을 체험했다.
조병옥 음성군통합방위협의회장은 “실전 훈련을 통해 대응 방안을 체험하고 숙지한다는 것은 위기 상황 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공직자들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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