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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설공단은 부평역 일원에서 5개 자치구 공단과 함께 안전문화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 
[메이저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자치구 공단과 함께 30일 안전 문화 확산 공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자치구 공단은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서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다.
참여 기관의 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부평 북부역 출입구 일대에서 ‘당신의 하루가 안전해야 인천이 웃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출근 시간대 보행자를 대상으로 배포하며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5개 자치구 공단과의 협력으로 시민 생활에서 체감하는 안전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여, 인천의 ‘안전 기준’이 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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