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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업 모습과 작품 | 
[메이저뉴스] 복천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추계 가야유물 교실 '복둥이들의 가을 나들이'를 11월 2주~5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한 달간 일요일인 ▲11월 9일 ▲11월 16일 ▲11월 23일 ▲11월 30일 오후 2시마다 진행된다.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복천박물관의 특별전시 주제인 ▲유리구슬 ▲가야사 웹툰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바탕으로 구성한 체험형 교육으로, 부산 지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유리구슬 공방(11월 9일) ▲나도 웹툰 작가(11월 16일) ▲거북이 모루인형 만들기(11월 23일, 30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복천박물관에서 새로 기획한 인기 프로그램들을 모아 재구성한 것이다.
특히 '유리구슬 공방'과 '나도 웹툰 작가'는 2025년 복천박물관 특별기획전 2025년 복천박물관 특별기획전 '유리구슬, 시간을 꿰다' 및 특별교류전 '가야+툰'의 주제와 연계하여 참가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으로, 이번 추계 가야유물 교실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거북이 모루인형 만들기'는 복천동 고분군 10·11호 출토 거북 장식 원통형 기대(보물)의 거북 토우를 소재로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11월 8일 개최 예정인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생 포함 가족 20팀(1팀 2명, 초등생 1인 및 보호자 1인)이며, 교육은 복천박물관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복천박물관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복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이번 추계 가야유물 교실은 2025년 복천박물관의 특별전시 및 대표유물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부산 지역사와 가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박물관의 문화 서비스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발걸음이 박물관으로 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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