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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사진 |
[메이저뉴스] 강릉시는 2026년 환경관리원 11명을 공개경쟁을 통해 신규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전형 남자 8명 및 여자 2명, 특별전형 1명이며, 특별전형은 강릉시 자원순환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으로 통합주민지원협의체 운영위원회 추천자에 한 해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0세 이상(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자로, 관련 규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채용 심사는 1차 서류전형 및 체력시험,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은 ▲거주기간 ▲부양가족 ▲재산세 납부액 등을 심사하고, 체력시험은 ▲마대 메고 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 들기 ▲400m 달리기 등을 평가해 3배수를 1차 선발한다.
이후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1명이 최종 확정되며, 최종합격자는 채용검사 및 신원조회를 거쳐 12월 한달간 수습기간을 가진 후 2026년 1월 1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동관 자원순환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성실하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공고문은 오는 14일부터 강릉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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