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시청 |
[메이저뉴스]충주시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호암e-좋은치과(원장 유희복)와 관내 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 관리 및 치과 진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호암e-좋은치과는 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에게 구강검진 및 충치 치료 등 진료 전반에 대한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구강 관리 지원 사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희복 원장은 “취약계층의 경우,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진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가 없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의 검사와 치료 등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화 위원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및 중증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택 지현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는 호암e-좋은치과 유희복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착한 병원’ 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호암e-좋은 치과 유희복 원장은 지현동 이웃돕기에 매월 일정액 이상을 기부하는 키다리 아저씨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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