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남대 식영과 대학원생, 학술대회서 잇단 수상 |
[메이저뉴스]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사 및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 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구연발표 장려상 2건과 포스터발표 우수상 2건 등 총 4건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71년에 창립되어 5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국내 식품과학 및 영양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국민 건강 증진과 식생활 개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와 학술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전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들의 연구가 국제적 수준의 학술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다.
구연발표 부문 장려상은
배수빈(박사 7학기) 학생의 “Citrus Peel Extract Attenuates the MASLD–Muscle Atrophy Axis in Obesity via PI3K/AKT Signaling”,
송승주(석사 2학기) 학생의 “Protective Effects of Floury Rice and Legumes Against Dexamethasone-Induced Muscle Atrophy” 연구가 각각 수상했다.
포스터발표 우수상은
김시온(박사 6학기) 학생의 “Developing an EdTech Job Training Program for Nutrition Teachers and Analyzing Its Impact on Teacher Efficacy through an Effectiveness Evaluation”,
서창현(석사 2학기) 학생의 “Pyrus pyrifolia Extract Prepared by Enzymatic Hydrolysis Prevents MASLD by Reducing Hepatic Lipid Accumulation” 연구가 선정됐다.
전남대학교 식품영양과학부(학부장 박용주 교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식생활 확립과 질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교수진과 학생들의 연구 성과가 더욱 확산되고, 학과의 학문적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메이저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