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뉴스=최정례 기자] 원주시 학성동 ‘초록국수’는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524(오늘도 이웃에게 사랑을) 나눔동행에 참여하기 위해 4월 8일 협약을 체결했다.
초록국수 식당은 협약에 따라 매달 취약계층 가구에 식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선애 대표는 "코로나19로 식당 운영이 쉽지 않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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