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작업 보조도구 읍·면 보급 모습 |
[메이저뉴스]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들의 농작업 환경개선과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 지난 22일 생활개선회 전 회원을 대상으로 농작업 보조도구를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한 서서 사용하는 호미는 농업인들이 특정 신체부위 및 근육의 반복적 작업으로 만성적 건강장해가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선정했다.
특히 농촌여성들은 쪼그려 앉아 제초나 땅파기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고질적인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시 신체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보조도구 사용이 여성농업인의 건강보호와 효율적인 농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현장교육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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