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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청 |
[메이저뉴스]포천시보건소는 동물 교상(물림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내원 전 공수병 백신 보유 여부를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16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공수병은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질환으로, 개나 고양이 등 동물에게 물리거나 긁히는 교상·노출 상황에서는 초기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공수병 예방접종과 치료는 백신을 보유한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해,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되 백신 재고가 수시로 변동될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포천시민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공수병 백신 보유 의료기관으로는 포천시 내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가평군 ‘에이치제이(HJ)매그놀리아국제병원’과 연천군 ‘연천군보건의료원’ 등이 있다. 다만 의료기관별 공수병 백신 재고는 수급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포천시보건소는 동물 교상 발생 시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먼저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과 비누로 15분 이상 충분히 세척하고, 가능하면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이후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노출 시기와 동물 종류, 부위, 상처 정도 등을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내원 전에는 공수병 백신 보유 여부와 진료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한 후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백신을 보유한 의료기관을 사전에 확인한 뒤 신속히 내원해야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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