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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공연 |
[메이저뉴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아트·아트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총 3팀이 선정되어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는 해설과 아리아가 조화를 이루며 네모리노와 아디나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피아노, 현악 합주와 함께 주요 장면들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관객들은 클래식 오페라의 매력을 쉽고 즐겁게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다음 지역 예술인 우수 레퍼토리 지원사업 공연으로는 12월 5일 19시에 민속악단 새녘 ‘광대로 살어리랏다’공연이 진행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공연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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