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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청 |
[메이저뉴스]김제시 세정과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2025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에서 B그룹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징수실적 우수시군은 도세·시군세 징수율 등 9개 항목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징수실적 우수시군‘대상’수상 이전에도 세정과는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025년 상반기 징수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다수의 기관 표창은 세정과의 체납액 축소 및 납부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세수 징수율 저조와 체납액 증가로 인해 지방교부세 자체노력도 반영 항목에서 4년 연속 패널티를 받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과거의 부진을 극복하고자 세정과는 지난 2024년부터 기존의 징수 활동을 전면 재점검하고,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 대책을 수립·시행했으며 다수 기관 수상과 더불어 지방교부세 자체노력도 항목에서 인센티브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체납액 축소를 위한 노력 외에도 납기 내 징수율 향상을 위해 납기내 납부 안내 문자 발송,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지방세 납부 관련 홍보 활동도 추진하며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몇 년간 보통교부세에서 패널티를 받았으나, 2026년도 보통교부세 기준재정수입액 산정 시 86억의 인센티브 확보가 기대되고 있으며,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인센티브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고민과 함께 다양한 세정서비스 제공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납세자 중심의 공정한 세정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시책 발굴과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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