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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로장터 모습 |
[메이저뉴스] 산청군은 ‘호우피해지역 지원 추석맞이 금요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창원 성산구 경남농협본부 앞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3개 농가가 참여해 지리산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산청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을 비롯해 약초, 밤, 사과, 버섯 등 다양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깨끗하고 정직한 농특산물을 많이 준비했다”며 “이번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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