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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숙 의원 | 
[메이저뉴스]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산업과 영상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주시인공지능산업육성및활용지원에관한 조례안’과 ‘전주시로케이션인센티브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박혜숙 의원(송천1‧3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인공지능산업육성및활용지원에관한 조례안은 AI 시대를 맞아 전주시의 산업·사회 전반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인공지능기술 도입활용 ▲인공지능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무위탁‧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혜숙 의원은 “전주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지역 산업 전환,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진 의원(조촌,여의,혁신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로케이션인센티브 조례안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제작사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 영상산업의 진흥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지원대상 및 방식 ▲가이드라인 수립 ▲도로‧보도 점용, 임시 세트 설치, 촬영허가 통합 민원창구 운영▲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송영진 의원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는 전주를 영화·영상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영화 영상산업을 비롯한 전주 미래 산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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