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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지역자활센터, 6년 연속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
[메이저뉴스]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현철)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꾸준한 자활사업 성과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3~2024년 사업 실적을 점검해 진행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자활참여자의 취·창업률, 급여 변동률, 교육 이수율, 사례관리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1519만원의 성과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김현철 센터장은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지역자활센터는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청년자립도전사업 등 12개 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장애인활동지원·일상돌봄·가사간병지원 등 사회서비스바우처사업도 펼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 협약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교육 및 취업 연계 서비스로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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