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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 동물병원 |
[메이저뉴스]경상남도는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과 농장 가축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응급 동물병원 진료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동물병원은 모두 225개소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진료 병원은 146개소, 농장동물 진료 병원은 45개소, 반려·농장동물 겸용 병원은 34개소다.
설 연휴 진료 병원 명단과 진료 시간, 연락처 등 세부 정보는 경상남도 누리집(경남소식-새소식-공지사항)과 경상남도 수의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방문 전 병원에 연락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는 명절 기간 이물 섭취와 교통사고, 급체 등 반려동물 응급 상황이 늘어나는 만큼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기름·염분이 많은 튀김류, 양념고기 등 명절 음식 급여 자제 △뼈나 꼬치 등 이쑤시개 섭취 주의 △양파, 파, 마늘, 포도, 초콜릿 등 중독증상 유발 음식 섭취 금지 △장거리 이동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을 권장했다.
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과 농장 가축이 안전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동물병원과 수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응급 진료체계를 마련했다.”며, “반려동물 소유주나 축산농가에서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연휴 전 이용 가능 동물병원을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는 설 연휴 동안 축산농가 가축 중 고열, 집단 폐사, 청색증, 혀·발굽 물집 등 가축전염병(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유사 증상을 보이는 경우 관할 시군 동물방역부서나 가축전염병 신고전화(☏1588-4060)를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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