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
[메이저뉴스]철원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수리비 및 설계비, 소형농기계(관리기), 이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2월 2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본사업은 철원으로 전입한 지 5년 미만의 65세 이하 세대주로, 농촌에 실제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중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신석천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인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지원하는 등 신규농업인 육성하고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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