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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 관리소장 박영철, 동방파크 경리주임 정원희, 동방파크 입주자대표 서장호,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유창그린아파트 입주자대표 송효근,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 입주자대표 남기득, 유창그린아파트 관리소장 이학근 |
[메이저뉴스]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10일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량(자료:한국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주민 1인당 배출량 70%와 전년 대비 감량률 30%를 합산해 산출했으며, 단지별 세대 기준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6개 공동주택 단지가 수상했으며, 구청장 표창과 함께 총 300만 원 상당의 부상(최우수 3개소, 우수 3개소)을 전달했다.
▷ 최우수(3) : 동방파크(용호4동), 유창그린아파트(감만1동),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용호2동)
▷ 우수(3) : 대연동원(대연5동), 경동메르빌(대연3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대연3동)
오은택 남구청장은“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관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구는 탄소중립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는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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