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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청 |
[메이저뉴스]광주 남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질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이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된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합병증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서 꼼꼼한 관리만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파악된다.
남구는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내과 17곳과 안과 4곳과 협력해 관련 예산 1,8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각종 검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30세 이상 당뇨 환자이다.
대상자는 연 1회 구청에서 지정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검사 지원 항목은 당화 혈색소를 비롯해 요단백‧미세 단백뇨 검사와 안저검사 등이며, 1인당 2만 6,000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주민은 기존 처방전을 들고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되고, 검사비 비용은 구청에서 해당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한다.
남구 관계자는 “당뇨합병증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며, 검진을 지원받는 환자도 많아 서둘러 검사에 나설 필요가 있다”면서 “검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줄이면서 검진 참여율도 높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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