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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독서문화상 장관 표창 기념사진 |
[메이저뉴스]금산다락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1회 독서문화상 기관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상은 독서 문화 진흥과 독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전국 도서관 및 문화 단체 가운데 모범적 활동을 펼친 기관·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9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금산다락원은 2005년 개관 이후 △금산기적의도서관 △금산인삼고을도서관 △추부도서관 △진산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4곳과 6개소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주민 친화적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북스타트 사업, 독서동아리 활성화, 책 읽는 도시 조성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 사회의 독서 인프라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다락원이 이번 수상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의 선도 기관으로서 위상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즐겁게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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